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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자전거 사고 예방 위한 AI 기반 CCTV와 로고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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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치메이드
작성일2021-11-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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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자전거 속도 알려주고 안전한 밤길 안내해줘


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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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안전속도로 달리면 AI기반 CCTV 속도 표시기에 초록색 숫자로 속도가 표시된다. ⓒ 정민재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5일 자전거도로가 있는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을 다녀왔다.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이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는 대중교통보다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전거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주변에 AI 기능을 적용한 CCTV와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AI 기반 CCTV에는 달리고 있는 자전거의 현재 속도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안전속도인 시속 20㎞를 넘으면 빨간색으로 속도가 표시돼 과속임을 알려준다.

AI CCTV속도기 빨간숫자 속도초과 표시. ⓒ정민재 기자
안전속도 20km를 초과하면 빨간색으로 속도가 표시된다. ⓒ 정민재 기자



또한 로고젝터는 야간에 잘 보이도록 '감속운행'이나 '사고다발 지역' 등과 같은 문구나 그림에 빛을 비춰 이미지를 보여주는 장치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급경사·급커브·교차로에 설치된다. 로고젝터는 난지 한강공원 외에도 뚝섬, 잠실, 여의도 등 9개의 공원에 이달 말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방지턱 역할을 해주는 고원식 횡단보도(평면형 일반 횡단보도와 달리 보도 높이와 같게 횡단보도를 높게 설치한 것)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 횡단보도는 속도를 줄여 큰 사고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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